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진해천성교회(장요한 목사, 경남 창원시 진해구) 창립감사예배가 지난 지난 6월 11일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대현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백정호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한보 목사 성경봉독 우귀분 목사 특송, 회장 이바울 목사 설교가 있었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 16:18)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바울 목사는 “하나님께서 순복음진해천성교회에 주신 주된 임무는 진해 지역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는 것”이라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첫째 기도의 등불을 키자. 등불은 밝게 하는 생명줄이다. 기도하는 줄을 붙잡아야 된다. 둘째 집안을 샅샅이 쓸자”고 말했다. 이 목사는 빗자루 전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셋째로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쉬지 말아야 복음의 씨는 발아하고 자라게 되어 있다. 예배 후 구호를 외칠 때마다 ‘찾아보자! 말해보자! 데려오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바울 목사의 창립서약 및 선포, 증경회장 김경수 목사 권면 및 축사, 회계 류성진 목사 헌금기도, 담임 장요한 목사 인사 및 광고,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 헌금축복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