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 순복음남수원교회에서 정기지방회
신임회장 강초원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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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18 14:16본문
경기남부지방회(회장 노상호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순복음남수원교회(강초원 목사)에서 제74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영환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태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전영진 목사 성경봉독, 회장 노상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제사장과 왕의 사명’(벧전 2:9, 계 1:6)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노상호 목사는 “우리 모두는 왕 같은 제사장과 택하신 족속으로 부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존재가 됐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목회자들은 먼저 제사장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면서 “성도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도록 섬기는 사명 받은 우리들은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상호 목사는 “제사장이 12보석이 박힌 흉패를 가슴에 달고 이스라엘 12지파를 섬겼듯이 성도들을 섬기고, 제사장이 율법을 잘 가르쳤던 것처럼 자녀와 성도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노상호 목사는 “우리는 왕의 사명을 받은 목회자이다.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하는 특권을 주셨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계 원일주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강초원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월 정기지방회는 회장 노상호 목사 주재로, 전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기타 결의사항, 제74차 임원선출, 광고 순으로 회의가 끝났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 회장 강초원 목사(순복음남수원교회) △부회장 오영대 목사(순복음축복교회) △총무 최영환 목사(열린문교회) △서기 홍신권 목사(순복음새중앙교회) △재무 문정모 목사(하늘빛순복음교회) △회계 신윤섭 목사(남동탄순복음교회) △상조 정은경 목사(순복음노아의방주교회) △감사 유창종 목사(순복음참된교회) 김명자 목사(순복음엘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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