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 서울순복음교회서 목사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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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6-08 14:08본문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조규봉 목사)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지난 5월 22일 서울순복음교회(조규봉 목사)서 열렸다.
제1부 예배에서는 총무 김영환 목사 사회, 서기 이정분 목사 기도, 재무 박찬열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유순종 목사 설교가 있었다.
유순종 목사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 4:1~5)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시대의 감동을 주는 선한 영웅이 되고, 현실에 맞는 일로 감동을 주는 영웅이 되기 위해서 “첫째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보내는 자의 전권을 부여받은 자로서 자기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 목사는 “둘째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의 의무를 다하며 자기 정체성을 분명하게 가지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셋째로 사명에 충성하라”고 말하며 “오늘 임직 받은 목사님들도 사명을 감당 할 때에 죽을 각오로 하면 하나님께서 살려주신다. 이 사명의 무거운 짐을 지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회장 및 안수위원장 조규봉 목사 주재로 예식사, 안수, 착의식, 악수례,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축하와 권면시간은 증경회장 박문술 목사 권면, 직전회장 전병훈 목사 축사, 백석대 황지영 교수 축가, 임직자 대표 김정원 목사 인사, 증경회장 김용완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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