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오천교회서 8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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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8-29 09:50본문
전라지방회(회장 조태석 목사)는 지난 8월 8일, 오천교회(강태고 목사)에서 8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서기 송추석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장재관 목사(율림교회) 기도, 강성국 목사(아름드리교회) 설교가 있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잠 22:6, 신 6:4~7, 삼상 2:12~17)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 목사는 “자녀들에게 앞선 선배들의 뜨거운 신앙을 잘 전수하여 신앙적인 인물로 잘 키워야 한다”면서 “자녀들이 성경을 사랑하고, 매일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게 하며, 다윗과 같은 훌륭한 신앙인으로 세우는 일에 매진해 그들이 미래세대 신앙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사회자 인도로 △한국교회의 회복과 개교회 어린이 및 청소년 자녀들이 세속에 물들지 않고 깨어있는 신앙인으로 자라나 미래세대의 신앙의 주역이 되기를 △폭우피해를 당한 지역들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 △기하성 총회와 지역총연합회, 지방회를 위해 △월례회 장소로 섬긴 오천교회를 위해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간절히 기도했다. 증경회장 김준기 목사 축도로 1부 월례회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조태석 목사 주재로 각부 보고 후, 여러 행사와 일정들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증경회장 장동철 목사 폐회 및 식사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오천교회에서는 점심식사와 도서를 준비해 회원 간 친밀한 교제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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