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지방회 포천에서 첫 야외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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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6-28 21:53본문
가정의 달, 축복의 달 5월을 맞아 경기북지방회(김문찬 목사) 첫 야외 정기월례회가 포천시(일동면 명지원이동갈비)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익성 목사 사회, 부회장 유수열 목사 기도, 서기 이상극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김문찬 목사가 시편 23편을 중심으로 ‘양이 되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회계 김재현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종빈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광고 시간을 통해 강남지방회에서 전입한 순복음정금빛사랑교회 담임 조상숙 목사가 전입 인사를 했다.
2부 정기월례회는 의장 김문찬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정기월례회가 끝난 뒤 회원들을 위해 회장 김문찬가 애찬을, 장기준 목사(제자들교회)가 다과를 섬겼다.
교회와 사역의 바쁜 일정을 보낸 회원들은 이날 사역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산천초목을 감상했다. 또한 그동안 교제가 뜸했던 회원들과 교제의 시간을 갖고, 목회 현장에서의 피로를 말끔히 풀었다. 새 힘을 얻은 회원들은 목회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다짐하며 목양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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