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순복음한마음교회에서 12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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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2-30 10:09본문
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순복음한마음교회(김영옥 목사)에서 12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재무 김한보 목사 찬양인도, 총무 이대현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백정호 목사 대표기도, 회계 이한식 목사 성경봉독, 회장 이바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바울 목사는 ‘나이만큼 느는 것은 빚뿐입니다’(롬 13: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게 사랑의 빚을 졌다. 두 번째로 우린 주님께 사랑의 빚을 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구원의 빚을 졌으면서도 그걸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셋째로 우린 성도에게 빚진 자이다. 그래서 섬겨야 한다. 넷째 배우자인 사모와 사부를 비롯해 가족에게 빚진 자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면서 “무엇이든지 저절로 된 것이 없고 누군가의 사랑과 희생이 있기에 나의 존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진 분들을 감사하며 뒤돌아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이성문 목사, 한득용 목사, 이양호 목사가 통성기도를 인도하고, 재무 김한보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창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이바울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월례회를 마친 뒤 회원들은 증경회장 김경수 목사 식사기도로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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