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열린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드리고 새 비전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8-10-15 12:44본문
구로열린교회(김영국 목사)가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부흥을 위한 비전을 선언했다.
필리핀 선교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영국 목사는 지하에서 교회를 개척해 10년 만에 아름다운 새 성전으로 입당한 후 오늘까지 왕성한 복음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 정동균 총회장은 ‘예수님의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고 했다. 교회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면서 “선한 영향력은 선한 열매의 삶이다. 이웃을 향해 감동시키는 말과 진실한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교회가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이다”고 강조했다.
김영국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어느덧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선교와 이웃을 섬기는 봉사사역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해 왔다”면서 “늘 처음사랑과 초심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을 끝까지 감당할 것이다. 이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교회를 향한 새 비전을 주셨는데 지혜롭게 잘 이겨내 또다시 20년을 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방배경찰교회 이홍철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것과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써 선교하는 교회가 됨을 축하한다. 또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예배드리게 됨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김영국 목사의 사회로 이강철 목사의 대표기도, 이강순 권사의 특송, 최운영 장로의 광고 후 정동균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