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베트남으로 비전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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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0-05 12:38본문
서울북부지방회(회장 차제일 목사)는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지방회 회원들은 다낭과 호이안, 후에 도시를 탐방하면서 베트남의 역사를 배우고, 베트남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수요일에는 현지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석환 목사의 사회로 서장석 목사의 기도 후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가 ‘물 위를 걸어오라’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회장 차제일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첫 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회원들은 다낭에 도착한 후 1923년 프랑스 통치 시기에 건축한 다낭대성당을 탐방하고, 15세기부터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호이안 투본강 주변 마을들을 둘러보았다.
둘째 날에는 마블 마운틴과 호이안 고대도시를 투어했으며, 셋째 날에는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후에의 역사 발자취를 밟았다.
마지막 날에는 유럽풍의 바나힐을 관람하면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회원들은 베트남의 역사와 종교, 문화를 둘러보며 세계화를 위한 시야를 넓히고, 선교방안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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