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1박2일 남해로 하계수양회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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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8-23 10:52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 열목사)는 지난 8월 20일, 21일 1박 2일 동안 경남 남해로 하계 수양회를 다녀왔다.
지방회 회원들은 남해의 아름다운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편백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 도착예배는 총무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이안나 목사(행복한교회)의 기도 후 회장 양병열 목사(순복음성남교회)가 설교했다.
양 목사는 ‘고난 후의 복’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던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주님께 나와 고쳤던 것처럼 우리도 어려울 때 주님께 오는것이 복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들은 이번 수양회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고, 친밀하게 교제하므로 지방회와 개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기도했다. 이후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마장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은혜로 마쳤다.
둘째 날에는 남해를 전체 볼 수 있는 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타고, 관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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