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회, 목회자․장로 야유회 갖고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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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7-27 10:13본문
호남지방회(회장 양문승 목사)는 지난 7월 19일 지방회 목회자와 장로들 친목 모임으로 1일 야유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동희 목사의 사회로, 교단총회 부총회장 이정갑 장로의 대표기도 후 지방회장 양문승 목사가 이사야 61장 1절에서 3절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희망의 노래’라는 제하로 설교해 은혜를 나누었다.
예배 후에는 새로 취임하게 된 목포순복음중앙교회 유준석 담임목사와 장로들을 소개하고, 친밀하게 교제했다.
회원들은 군산 선유도 관광 후에 정읍 산외 한우마을에서 맛있는 소고기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어 오후에는 담양에서 온천욕을 즐겼으며 다시 목포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 일정을 마쳤다.
회장 양문승 목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자신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장로들이 서로 교제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귀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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