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신임 회장 김영국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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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4-09 13:59본문
서울남부지방회는 지난 4월 9일 아름다운교회(이복자 목사)에서 2018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영국 목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교단과 지방회, 개교회 부흥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회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2018년에도 서로 배려하고 협력해서 지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회장에 유임된 김영국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 번 지지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섬김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해 회무를 처리하고, 2018년 지방회를 이끌어 갈 신 임원들을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
△회장 김영국 목사(구로열린교회) △총무 용기중 목사(예수믿음교회) △서기 고현귀 목사 (주사랑교회) △재무 이복자 목사(아름다운교회) △회계 김순 목사(기쁨교회)이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용기중 목사의 사회로, 고현귀 목사의 대표기도 후 김영국 목사가 ‘우리가 합심하면’ 이라는 제하로 설교했으며, 이복자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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