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회, 강원도로 부부 수련회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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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7-09-07 13:13본문
인천동지방회(회장 성한용 목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예지원으로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지방회는 이번 부부수련회를 통해서 아름다운 친교를 나누는 한편, 교회 부흥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들을 모색했다.
특히 교단과 지방회 부흥을 위해, 목회자의 영성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를 비롯하여 손소개 목사, 성한용 목사, 오감용 목사, 유근형 목사, 김남순 목사, 곽은혜 목사가 등단해 메시지를 선포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소금은 맛을 내는 것이다. 그 역할을 교회가 해야 하는데 이단이 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지적하고 “좋은 목회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총회장은 “좋은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 또한 시대를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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