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순복음교회, 교단 차세대 목회자 초청 부흥성회
정동균 총회장·이동규 목사 등 다음세대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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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1-05 16:33본문
청주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동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청주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기하성교단 차세대 목회자들을 초청해 은혜로운 부흥 축제를 펼쳤다.
이번 추계부흥성회는 ‘은혜 더하기’라는 주제로 정동균 총회장을 비롯하여 이동규 목사, 남기환 목사, 이기성 목사, 지성호 목사, 유재호 목사, 이동훈 목사 등이 등단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동규 목사는 “이번 집회는 순복음교회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목회자들을 초청해 새롭게 변화될 교단의 방향과 신학적 흐름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컨텐츠를 가지고 목회하는 분들의 말씀을 통해 청주순복음교회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데 무엇이 필요한지도 고민하고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동균 총회장은 ‘좋은 신앙의 2가지 특징’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 믿는 사람들의 거룩한 삶을 강조했다.
정 총회장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죄에서 구속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마땅히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야 한다”면서 “좋은 신앙의 특징은 악을 거부하고, 매일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말씀대로 실천하는 생활이다”고 역설했다.
옥수교회 남기환 목사는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구역의 활성화를 통한 가정예배 중심의 교회 부흥”을 제시했다.
또 순복음부평교회 이기성 목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는 이미 우리 안에 임했다”면서 “그 믿음을 가지고 세상의 어둠과 싸워 나갈 때 주님의 나라는 점점 더 이 세상 가운데 확장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이태원교회 지성호 목사는 ‘영의 생각’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성화의 삶을 강조했다.
지 목사는 “육신의 생각으로는 죄를 이기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예수 안에서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정직하게 죄를 고백하고, 육신의 의지나 지식, 힘이 아닌 성령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우리의 삶을 이끄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고 피력했다.
순복음교회 유재호 목사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소유한 복 있는 백성’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허락한다”고 말했다.
또 청년목회로 부흥한 아름다운우리교회 이동훈 목사는 ‘전도자 그 이름의 축복과 능력’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삶에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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