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회장 이전배 목사)는 지난 7월 10일 영통 황골 유황오리 진흙구이 집에서 월례회를 갖고, 회원간의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회원들은 진심어린 소통을 하면서 화합을 다지고, 교단과 지방회 부흥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이희승 목사의 사회로, 회계 박희정 목사의 기도 후 서기 황현영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부회장 이홍철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황현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지방회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