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순복음교회 배희철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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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5-18 10:27본문
남서울지방회(회장 이학재 목사)는 지난 4월 29일 관악순복음교회 배희철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하나님이 사용하는 조건’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사람을 훈련하고 세워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한다”면서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은혜와 말씀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성품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총회장은 “하나님은 금 그릇이냐 나무 그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릇 안이 깨끗한가를 더 중요시한다”면서 “거룩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선한 일에 참여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취임 감사예배는 총무 천인숙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홍정유 목사의 기도, 회계 이혜원 목사의 봉헌기도로 1부 예배를 드렸다.
이어 2부는 회장 이학재 목사의 집례로 담임목사 취임식을 갖고, 배희철 목사에게 서약을 받은 후 선포하고, 취임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서는 교단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가 권면했으며, 배희철 목사의 취임인사, 유배호 장로의 광고 후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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