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역지방회, 신임 회장 정재용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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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4-16 11:06본문
순지역지방회는 지난 3월 22일 순복음서울교회(이인호 목사)에서 2018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정재용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정재용 목사는 ‘이 생명의 말씀을 다 전하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은 현실이 어렵더라도 예수님의 제자답게 말씀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지난 회기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2018년에도 교단과 지방회, 개교회 부흥 성장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협력해 나가기를 뜨겁게 기도했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들을 선출했다.
이에 △회장 정재용 목사(서울중앙교회) △부회장 김군성 목사(풍성한축복교회) △총무 최학기 목사(맑고맑은교회) △제2총무 박현주 목사(엘드림선교회) △서기 이인호 목사(순복음서울교회) △재무 이경우 목사(열린문교회) △회계 이형우 목사(순복음두드림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감사로는 정창교 목사(순복음평강교회), 이남경 목사(시흥소망교회)를 선임했다.
특히 이번 정기지방회는 전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야간에 개최하여 전회원이 참석해 지방회 화합과 발전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은사 박문옥 박사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최학기 목사의 사회로, 김군성 목사의 기도, 이인호 목사의 성경봉독, 박문옥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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