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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성실순복음교회에서 제73차 마지막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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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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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jpg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성실순복음교회(이종호 목사)에서 제73차 마지막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재무 이균식 목사 사회로 임상택 목사(순복음남울산교회) 대표기도,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설교가 있었다. ‘충성스런 하나님의 일꾼’(잠 25:13)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정영기 목사는 “하나님은 충성된 자를 사용하신다. 충성은 꾸준하게 흔들림 없이 믿음직스럽게 맡은 일을 감당하는 것이며, 주인의 마음이 시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영기 목사는 “열매가 없어도 변함없이 주인 되신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충성스런 일꾼이 되자”고 선포했다.

 

김현주 목사(서울산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사회자 광고, 성실순복음교회 담임 이종호 목사 인사말, 증경회장 정상균 원로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 인도로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장 김기태 목사는 73차 회기 동안 기도해주고 협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성실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싱싱한 회를 곁들인 맛있는 식사와 차를 마시면서 오랜시간 아름다운 교제를 가졌다. 그리고 제74차 정기지방회를 기약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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