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하나로 통합, 신임 회장에 김해동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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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04 11:17본문
경남지방회가 하나로 통합하여 제42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해동 목사를 선출했다.
이와 관련, 경남지방회는 지난 4월 2일 거제순복음교회(김해동 목사)에서 제42차 정기지방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김경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백정호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민준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김해동 목사가 ‘내게 배우라’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배우고,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가르치고 전파하고 병을 고치신 세 가지 사역을 적극 목회사역에서 실천함으로 경남지방회 교회들마다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창영 목사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특히 그동안 나뉘어져있던 기하성여의도순복음측, 기하성서대문측, 기하성광화문측 지방회가 하나로 통합되어 한 지방회가 되었다. 통합 지방회 임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여 선임했다.
이에 새로 선출된 임원은 △회장 김해동 목사(거제순복음교회) △부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순복음교회),정구일 목사(밀양순복음교회) △총무 용성중 목사(진해순복음교회) △서기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교회) △재무 백정호 목사(순복음사천교회) △회계 이한식 목사(순복음창녕교회)이다.
회의가 마친 후 거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해 준 만찬으로 행복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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