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 여의도순복음동대구교회서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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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3-08 14:18본문
대구지방회(회장 이건호 목사) 제43차 3회 지방회 월례회가 지난 2월 12일 여의도순복음동대구교회(허 훈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정균 목사(순복음화원교회)의 사회로 회계 이정로 목사(순복음방주교회) 대표기도 후 부회장 이병훈 목사(순복음창조교회)가 사무엘하 7장 4~7절을 본문으로 ‘성전건축 하는 자의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성전 건축을 간절히 사모한 다윗에게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다윗의 그 마음을 귀히 여기셨다”며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며 모든 대적에서 벗어나게 하며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네 몸에서 날 자식을 세워 그 나라와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시며 내 은총을 사울에게 빼앗은 것처럼 하지 않고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 목사는 “주의 종은 교회를 섬길 때 성전을 세우고 깨끗하게 보존해야 한다. 이번에 여의도 순복음 동대구교회가 성전을 깨끗하고 새롭게 단장함으로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고 성도들이 더욱 복을 받고 교회가 크게 부흥되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김승한 목사(순복음목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각종보고와 지방회 회무 처리가 있었다.
3부에서는 여의도순복음동대구교회 담임 허 훈 목사와 성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찬을 나누고, 그동안 진행된 지방회 행사 영상을 보며 회원 간 친목과 교제를 가지며 은혜에 감사하며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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