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방회, 화평순복음교회 창립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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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28 08:41본문
순지방회(회장 정재용 목사)는 지난 2월 23일 화평순복음교회(김문기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최학기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인호 목사의 기도, 재무 이경우 목사의 성경봉독 후 회장 정재용 목사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내가 세우리라’는 것은 바로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곧 이것을 믿는 우리의 신앙 고백 위에 세우신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 주님께서 세우시는 교회에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도구가 되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목사는 “교회가 전통과 도덕, 형식 그리고 제도에 묶여 버리게 되면 교회의 본질을 상실하고, 하나의 종교 집단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을 통하여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으로 화평순복음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회장 김군성 목사는 축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 전파와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완수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홍철웅 목사가 교회 창립을 축하하며 축사했으며, 회계 이형우 목사가 헌금기도, 정재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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