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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여의도순복음화목한교회서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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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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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회장 김수동) 2019년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21일 여의도순복음화목한교회(김수동 목사)에서 열렸다. 


지방회 증경회장들과 임원 및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시무예배는 총무 이유성 목사 사회로 서기 최광혜 목사 대표기도, 재무 한성귀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용건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용건 목사는 욥기 8장 5~7절을 본문으로 ‘시작과 끝’을 주제로 설교했다. “2019년이 새롭게 시작했다. 시작은 아름답고 끝은 더욱 아름다운 목회가 돼라. 끝이 아름다우려면 과정이 아름다워야 한다“고 전한 김 목사는 “우리 목회의 과정과 끝이 아름다워 나중이 창대한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회계 박희상 목사 헌금기도, 이유성 목사 광고, 김용건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회장 김수동 목사 인도로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김수동 목사는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방회 단합과 부흥, 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회원 목회자들 덕분이다.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더욱 힘 있게 목회하며, 날마다 성령의 역사의 현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여의도순복음화목한교회에서 준비한 토담 한식 뷔페에서 식사를 한 회원들은 함께 위로하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영화관람 및 볼링을 통해 하나 됨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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