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순복음범천교회서 연합 신년하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2-11 10:38본문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 연합 신년하례회가 지난달 7일 순복음범천교회(정성철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회장 김기태 목사 사회로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 기도,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성경봉독,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베드로전서 4장 7~10절을 본문으로 ‘베드로의 부탁’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성철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으로 새해를 시작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마지막 때인 오늘날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 앞에 충분히 기도하고 성도들을 뜨겁게 사랑해 허다한 죄를 덮는 그런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특별기도는 △교단을 위해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 △부산지방회 연합을 위해 박현수 목사(순복음감천교회)가 각각 드렸다.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축사,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 격려사 후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 광고, 차종화 원로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는 김중배 세무사(순복음범천교회 장로)를 초청해 종교인 과세 설명회로 진행됐다. 이어서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문준서 목사(금빛교회) 사회로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3부는 순복음범천교회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참석자들은 교단 통합으로 하나 되어 지방회 연합을 도모하고 선후배간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