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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양측 지방회 임원 교단통합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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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2-11 10:07

본문

 

 

경기남지방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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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회장 임운택 목사)는 1월 18일 순복음평택중앙교회(박형준 목사)에서 교단통합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교단통합감사예배는 지난해 12월 28일 양측 지방회 임원들이 모여서 첫걸음의 내딛고, 그 결실로 이룬 통합에 대한 감사예배로 드려졌다. 


김응재 목사(부회장) 사회, 이완식 목사(총무) 대표기도, 윤주환 목사(재무) 성경봉독 후 박형준 목사(증경회장)가 ‘야훼의 영이 임하시매’(삿 15:14~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형준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야훼의 영이 임하면 첫째 억압의 결박이 풀리고 자유케 된다. 둘째 야훼의 영은 우리에게 있는 것을 통해 역사하신다. 셋째 야훼의 영이 함께 하는 자에게는 기도할 때 응답하신다”며 “야훼의 영(성령)이 목회자, 교회, 성도에게 임하시기를 구하자”고 전했다. 


양측 지방회장은 인사말에서 “교단통합을 통해 지방회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하여 위로와 힘을 얻게 되는 지방회가 되길 소망한다”(회장 송인국 목사) “통합과 하나 되는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모이주머니(아집)를 제거하여 하나 되는 지방회가 되길 소망한다”(회장 임운택 목사)고 각각 밝혔다.  


박선중 목사(재무) 헌금기도, 정광윤 목사(총무) 광고 후 김윤종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은혜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그리고 순복음평택중앙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마치고 각각 월례회를 열었다. 


앞으로도 양측 지방회는 2, 3, 4월 정기지방회 예배와 행사 및 프로그램을 함께 하기로 했다. 4월 정기지방회에서는 하나 된 임원을 선출하자는 안건을 결의하고 모든 사항은 임원들에게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회 통합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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