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새해 첫 월례회 갖고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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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28 10:43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순복음성남교회 벧에성전에서 새해를 맞아 첫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서상기 목사(광주 아름다운교회)의 기도 후 회장 양병열 목사(순복음성남교회)가 설교했다.
양 목사는 ‘삼일길 하룻길’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이스라엘의 원수인 니느웨성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지만 요나는 온전하게 순종하지 않았다. 삼일길을 걸어 가야할 길을 하루만에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했다”면서 “그러나 억지로 복음을 전한 요나의 말에도 니느웨성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힘들어도 사명 감당할 때 주님이 역사하심을 믿고 복음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임 목사(광명순복음교회)가 헌금기도 했으며,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성남순복음중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새해에도 서로 협력하여 지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모든 사역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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