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12월 월례회 및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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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17 15:25본문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달 20일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베이징 화곡본점 4층 연회장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호산나순복음교회 김윤섭 전도사의 찬양인도, 총무 최현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고길운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 성경봉독, 회장 박상식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빌립보서 3장 12~16절 말씀을 통해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상식 목사는 “우리의 사역의 푯대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과거의 연약함과 죄는 잊어버리고 미래를 향하여 목표를 세우고 달려 나가야 한다”며 “환경을 탓하며 주저하지 말고 매순간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담대히 실천하고 나가면 응답과 기적이 일어난다”고 선포했다.
회원들은 통성기도를 드리며 성령 충만한 사명 감당과 지방회 및 섬기는 교회의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재무 정영숙 목사의 헌금기도 후 2019년 목사 안수대상자들의 헌금송 및 예물 봉헌, 직전회장 김정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부회장 고길운 목사의 개회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의 회원 점명, 회장 박상식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총무보고와 서기, 재무, 회계 보고, 동의 및 재청으로 안건 통과가 있었다.
3부 송년회는 1년을 돌아본 지방회 및 교회 행사 영상물을 관람한 뒤 총무 최현숙 목사 인도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이 있었다. 직전회장 김정섭 목사의 애찬기도에 이어서 참석자들은 코스 요리로 준비된 식사를 하며 한해를 결산하고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방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되며, 성탄과 연말을 맞아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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