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대소순복음교회서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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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17 14:58본문
충북지방회(회장 김수동 목사)는 지난달 17일, 충북 진천군 대소면에 위치한 대소순복음교회(최광혜 목사)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서로 격려와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2019년에는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섬기며 연합하는 지방회가 되며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로서 힘차게 사역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유성 목사의 사회, 재무 한성귀 목사 대표기도, 회장 김수동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수동 목사는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빌 3:1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첫째 죄를 잊어버리고 둘째 실수를 잊어버리며 셋째 억울한 것을 잊어버리고 넷째 잘한 것도 잊어버려라”고 전한 김 목사는 “바울의 말씀처럼 뒤에 것은 다 잊어버리고 앞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목회자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유성 목사 광고, 증경회장 김용건 목사 축도로 1부를 마쳤다.
2부는 6개 팀으로 나눠 척사대회를 갖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상품을 나무며 친목을 다졌다. 또한 진천 꽃마름뷔페 오찬과 영화관과 볼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저녁식사를 마치고 목회 현장으로 돌아갔다.
송년회로 하루를 함께 보낸 회원들은 “서로 힘이 되어주고 회원 간 깊은 교제를 통해 함께 세워가는 우리 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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