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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순복음아름다운교회서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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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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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jpg

충서지방회(회장 임정대 목사)는 지난달 17일 순복음아름다운교회(강영구 목사)에서 2018년 정기월례회 및 송년감사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강갑수 목사 사회로 시작, 재무 김익현 목사 기도,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 설교로 이어졌다.

 
강 목사는 요한계시록 3장 1~6절을 본문으로 ‘살아 있다고 하지만 죽은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사데교회는 핍박이나 환란이 없이 평안하다보니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나태하고 게으른 신앙으로 주님으로부터 죽은 자라는 책망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회생의 비결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던 때와 감격을 생각하고 회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장 임정대 목사는 “올해는 교단적으로 역사적인 대통합의 쾌거를 이룬 뜻깊은 해였다. 그런 변화 가운데 한 해 동안 협력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증경회장 이영춘 목사의 축도로 송년감사예배를 마친 회원들은 지방회에서 마련한 사과 한박스와 원로목사 유원용 목사 및 회장 후원으로 교통비를 전달받고 훈훈한 송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순복음아름다운교회에서 마련한 족발과 어죽으로 오찬을 나누고 온천랜드에서 친목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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