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회, 동남아로 목회자 부부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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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2-13 10:43본문
인천동지방회(회장 성한용 목사)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다녀왔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목회자부부들 모두 18명이 참여해 동남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선진화된 싱가폴 도심의 문명을 경험하며, 경이로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회원들은 첫날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출발해 싱가폴의 창이공항에 도착하여 여정을 풀었다,
둘째 날은 싱가폴 주롱새공원을 관광하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둘러보며 하루 동안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셋째 날은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뚜리비치를 포함한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보았다. 넷째 날은 싱가폴의 쎈토사섬 머라이언타워 등 싱가폴 시내를 관광했다.
회장 성한용 목사는 “그동안 목회사역에 붙들려서 휴식할 수 없었던 목회자들은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마음과 육체에 안식을 얻었다”면서“함께한 회원들은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서로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영혼구령사역에 임하는 목회의 새로운 동력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동지방회 목사 신베드로 동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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