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신임 회장 이희승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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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10 16:13본문
수원지방회는 지난 4월 2일 순복음영광교회에서 2019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희승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이희승 목사의 사회로 재무 및 회계 박희정 목사의 기도 후 회장 이전배 목사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앉고 서는 자리를 구별하고,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뜻을 받아드리는 사람이 진정으로 복이 있는 사람이다”면서 “이 시대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되자”고 전했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신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에 신 임원으로는 △회장 이희승 목사(순복음영광교회) △부회장 김명기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총무 황현영 목사(순복음양문교회) △서기 김상백 목사(좁은길교회) △회계 박희정 목사(성도순복음교회) △재무 최종균 목사(순복음노아의방주교회)이다.
지방회 회원들은 순복음영광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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