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신임 회장에 석운옥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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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10 09:54본문
서울북부지방회는 지난 4월 9일 광장교회(양재철 목사)에서 제58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석운옥 목사(신양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석환 목사의 사회로 제2회장 서장석 목사의 기도, 총무 이재순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가 설교했다.
양 목사는 ‘믿음의 경주자’ 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에는 엄격한 자기훈련이 필요하다. 안일하게 생활해서는 상을 받을 수 없다”면서 “경주에서 상을 받기 위해서는 힘껏 달려야 한다. 목회자는 교회를 중심으로 전념해야 하나님 앞에서 상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양 목사는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고 인내하며 견디었더니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또 양 목사는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김준구 목사의 헌금기도, 이현묵 전도사 임명, 양재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을 선출하고 예산안을 확정했다.
신 임원으로는 △회장 석운옥 목사(신양교회) △부회장 김석환 목사(백병원선교교회), △총무 이재순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 △서기 진희석 목사(아름다운교회) △재무 김준구 목사(청파순복음교회) △회계 손용식 목사(예수로행복한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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