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신임 회장에 박원서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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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05 08:20본문
경기동지방회는 제68차 정기지방회를 지난 4월 4일 강변순복음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박원서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정왕훈 목사의 기도 후 회장 양병열 목사가 설교했다.
양 목사는 ‘기억 될 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바울의 사역 가운데 잊지 못할 동역자들이 있었다. 바울의 보호자였던 뵈뵈, 바울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았던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 그 외 여러 사람을 바울은 기억하고 있다”면서 “바울은 로마교회에 편지하면서 잊지 못할 성도들을 하나씩 나열한 것이 로마서 16장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회 사역도 주님께 기억 된 자로 쓰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조순녀 목사가 헌금기도하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신 임원들을 선출했다.
신 임원으로는 △회장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 △부회장 정왕훈 목사(포도나무동산교회) △총무 조성옥 목사(순복음은혜교회) △서기 김종호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 △재무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회계 정상임 목사(순복음광명교회)이다.
결의사항으로는 10월 중 이스라엘과 요르단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오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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