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통합, 신임 회장 이완식 목사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17 14:21본문
제37차 경기남지방회 정기지방회 연합예배가 지난 4월 2일 성민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연합예배가 드려지기까지 경기남지방회 증경회장단과 임회원들은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먼저 2018년 12월 28일 서대문과 여의도측 증경회장단과 임원들 첫 만남을 갖고 지방회 통합을 의논했다. 2019년 1월 18일 순복음평택중앙교회에서 교단통합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1월 23일 임원회의를 열고 통합시 임원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2월과 3월 지방회 일정을 합의했다. 2월 19일 성민순복음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리고 볼링대회로 친교를 쌓은 뒤 2월 25일 임원회의에서 통합정관을 준비했다. 3월 19일 여의도순복음평안교회에서 임시지방회를 개최, 통합과 통합정관이 통과됐다.
그리고 이날 정기지방회 연합예배를 드리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정기지방회 연합예배는 총무 이완식 목사 사회, 부회장 김응재 목사 기도, 회계 나청렬 목사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박형준 목사가 ‘불에서 꺼내 그슬린 나무’(슥 3: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형준 목사는 “목회자로서 타성에 젖지 말고, 교회와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위해 몸부림치자”면서 “불에 그슬린 나무처럼 참고, 견디고 이기는 사람이 되면 정결한 관과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시는 하나님께서 공로를 인정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고 전했다.
전도사 임명장 수여, 총무 정광윤 목사 광고, 회장 송인국 목사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각각 정기지방회를 열어 회무 처리한 뒤 함께 모여 신임임원을 선출하고 경기남지방회 통합을 이뤘다.
회장 이완식 목사(성민순복음교회), 부회장: 김응재 목사 (순복음안정교회), 총무 정광윤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서기 박선중 목사(우리는교회), 재무 윤주환 목사(금광순복음교회), 회계 이남호 목사(공도순복음교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