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지방회, 신임 회장에 정휘준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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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17 14:14본문
농아지방회(회장 정휘준 목사)는 지난 3월 25~26일 이틀 동안 전주에바다농아교회(이진수 목사)에서 2019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먼저 제1부 예배는 총무 이진수 목사 사회, 서기 한연미 목사 대표기도 후 김병택 목사(서울비전농아교회)가 ‘믿음과 기도 외에 더 좋은 방법이 없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종들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오직 기도로 이겨 나가는 것이 최고의 목회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경원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회장에 정휘준 목사(목포에바다농아교회), 총무에 이진수 목사(전주에바다농아교회)가 유임됐다. 그리고 새롭게 지방회를 섬길 임원들이 선출됐다. 신임 임원들은 교단의 발전과 본지방회 60주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임원은 회장 정휘준 목사(목포에바다농아교회) 총무 이진수 목사(전주에바다농아교회) 서기 여명호 목사(순복음부산에바다교회) 회계 김영삼 목사(안산농아인교회) 재무 정우진 목사(대전아가페농아교회)다.
한편 이날 필리핀 농아목회자 3명이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 선교비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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