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회, 신임 회장에 방주훈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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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17 14:12본문
강원서지방회(회장 방주훈 목사) 정기지방회가 지난 3월 28일 주문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총무 정찬규 목사 사회, 회장 방주훈 목사 인사말, 제1부회장 이종희 목사 기도, 증경총회장 오황동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예배자가 되라’(요 4:24)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황동 목사는 “1년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예배자로 부름을 받았으니 예배를 통해 성령님을 경험하여 목회에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회계 이선근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백창기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지난 1년 동안의 회무를 보고 받고,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가 생긴지 1년 되어 현 임원인 회장 방주훈 목사(주문지순복음교회), 제1부회장 이종희 목사(속초순복음성문교회), 제2부회장 박문수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총무 정찬규 목사(원주제일순복음교회), 서기 원선희 목사(순복음참빛사랑교회), 회계 이선근 목사(임마누엘순복음교회), 재무 이형철 목사(순복음축복교회)를 유임하기로 했다.
정기지방회가 끝난 후 주문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교회 및 사모회에서 준비한 사랑의 선물로 섬김을 받고 인근 카페로 옮겨 교제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이번 정기지방회를 통해 화목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지방회가 설립된지 2년이 됐는데, 교회수도 늘어나고 목회에 대한 열정이 일어나 앞으로의 사역에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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