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홍주순복음교회서 ‘신년감사예배’로 2024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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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1-30 10:16본문
충서지방회(회장 손은상 목사)는 지난 1월 9일 홍주순복음교회(정만용 목사)에서 회원 부부동반 ‘신년감사예배’를 열고 2024년을 시작했다.
총무 이창목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서기 김찬기 목사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정만용 목사가 ‘아는 것과 믿는 것’(막 16:14~2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경을 아는 것이냐, 믿는 것이냐 반문하면, 천국은 성경 말씀을 아는 것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믿는 믿음으로 가는 것”이라고 말한 정만용 목사는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적의 목회를 통해 올 한해도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주의 종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 손은상 목사는 “지난 1년을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였고 축복이었다”면서 “선물로 주신 2024년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 행복한 목회, 건강한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 인사말씀을 전했다.
교단 소식을 전한 부회장 임정대 목사는 “충서지방회와 소속된 각 교회에서 총회 사역에 적극 동참할 뿐 아니라 기도로 후원해 달라”고 했다.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난 뒤 홍주순복음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한 회원들은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2024년 신년을 맞아 덕담과 축복의 시간을 갖고, 친근한 교제를 나눴다. 또한 새해에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 소망을 품고 사역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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