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순천순복음영광교회서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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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1-30 10:15본문
전라지방회 모든 회원과 자녀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월 9일 전라지방회(회장 조태석 목사) 신년하례회가 순천순복음영광교회(유영준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유정안 목사 사회, 증경회장 김준기 목사 기도, 교단 증경총회장 김정명 원로목사 설교가 있었다.
‘행복 그리고 불행’(잠 18:12)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 그러나 가인은 스스로 불행한 삶을 만들어 결국 동생을 지켜주는 자가 되지 못했다”면서 “우리가 교회와 가정을 지켜주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나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스스로 앞에 겸손한 자가 되기를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목사는 “우리 자신이 영웅이 되기보다 겸손하기를 바란다. 지난해 미국의 켄터키주 애즈버리신학교에서 일어난 회개기도와 부흥이 일어난 것처럼 전라지방회도 올 한해 성령의 역사와 더불어 겸손해지도록 애쓰며 주님의 도우심으로 행복하고 복된 지방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총무 유정안 목사 인도로 △전 회원들의 행복을 위해 △기하성 교단과 지역총연합회, 전라지방회 40여 교회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최선을 다하자며 간절한 통성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손주봉 목사 축도로 신년하례예배를 마쳤다.
회장 조태석 목사가 준비한 신년하례 시루떡 케이크를 김정명 원로목사와 증경회장단이 함께 자르며 신년축하시간을 가졌다. 김정명 원로목사가 준비한 격려금은 참석한 회원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임원진도 선물을 준비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신년하례예배를 마친 뒤 은현교회(정완훈 목사)에서 제공한 차량 두대로 보성으로 이동해 맛있는 보성녹돈식사(식사기도 증경회장 장성주목사) 및 보성녹차해수탕과 수영장 찜질등을 하면서 회원간 돈독한 정을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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