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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지방회 소망순복음교회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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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1-30 10:11

본문

 

 

덕양지방회.jpg

 

덕양지방회(회장 소명숙 목사)는 지난 111일 소망순복음교회(김순영 목사)에서 2024년 첫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 부회장 김길임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정향숙 목사 성경봉독, 회장 소명숙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신명기 213~14절을 통해 바다와 시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 목사는 비가 오면 시내가 되고,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마른 땅이 되는 세렛 시내를 우리의 목회사역이라 말하며 비가 내려 시내를 이루면 생명을 던질 수 있는 믿음을 요구하는 홍해바다로, 시내가 마르면 모든 것이 부족한 메마른 광야와 같이 험하고 먼 사역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은 잠시 후면 변하고 사라질 세렛 시내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소 목사는 그 시내를 넘어가는 시간이 38년이란 긴 세월처럼 느껴져도, 하나님은 매일을 하루같이 그 품에 안아 건너게 하시기에, 이사야 432절의 말씀처럼, 험난하고 긴 목회사역 속에, 강을 건널 때 물이 침몰치 못하고, 불 가운데 행할 때도 타지 않으며, 불꽃조차 우리를 사르지도 못한다면서 우리의 목회사역도 주님의 관심과 역사하심 속에 있기에 이미 안전하고 승리할 수 있다고 선포했다.

 

재무 박양금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재헌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직전회장 김영광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서기 정향숙 목사 회원점명과 회장 소명숙 목사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 및 회무처리가 있었다

 

3부는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 식사기도 후 소망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교제의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지난해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주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지방회를 섬긴 회장과 임원진에게 뜨거운 박수로 칭찬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새롭게 시작된 2024년을 맞아 회원간 화목하고, 사랑하며, 성령 충만한 지방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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