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회장 이창희 목사)는 지난 1월 9일 대전참빛순복음교회(담임 정현곤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최희승 목사 사회로, 부회장 한상희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영일 목사 성경봉독, 대전서지방회 중창단의 ‘길을 만드시는 주' 특송이 있었다. 

회장 이창희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본문으로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새해에는 희망의 푯대를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결코 과거의 상처와 아픔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않도록 우리 자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면서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내가 누구인가 분명한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목사는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됐다. 새로운 피조물답게 살아가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한다“면서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나타나야 한다. 이를 위해 힘써 기도하며 변화되어진 삶의 모습으로 나아가길 축복한다"고 당부했다.

재무 이옥영 목사 헌금기도, 회계 김미경 목사 광고, 증경회장 정현곤 목사 축도로 신년하례예배가 끝났다.

참석자들은 대전참빛순복음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