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회장 이정하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순복음명성교회(송재근 목사)에서 정기월례회 및 신년하례예배를 열었다.

1부 신년하례예배는 총무 김윤철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진행 목사 대표기도, 회장 이정하 목사 설교가 있었다. 느헤미야 2장 8절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정하 목사는 “하나님의 선하신 도움으로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왕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은 것처럼 강원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손의 도우심으로 섬기는 교회가 부흥 성장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전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증경회장 송재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고범섭 목사 기도로 시작했다. 의장인 이정하 회장의 회의 성원 선포, 증경회장 송재근 목사가 모든 보고를 의안대로 통과 하자는데 동의하고, 윤정호 목사(순복음생명샘교회)의 제청으로 각 부 보고가 끝났다. 안건사항에서는 부부동반 해외수련회에 대한 본회 부회장 김진행 목사의 간단한 브리핑이 있었다. 그리고 회원들의 의견 수렴 후 참빛복음교회 이진기목사(참빛복음교회)의 폐회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순복음명성교회 송재근 목사의 섬김으로 식사를 한 회원들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격려를 전하고, 희망찬 2024년을 맞아 하나님 안에서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