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일지방회 태국에서 교역자 부부 한마음 수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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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1-07 14:49본문
경기제일지방회(회장 박상규 목사)는 지난 10월 30일~11월 3일, 태국에서 교역자 부부 한마음 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2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여해 친교와 교제를 나누며 지방회 화합을 도모했다.
10월 30일 태국에 도착한 뒤 이튿날인 31일, 치앙마이 송아균 선교사로부터 원주민 라후족 선교에 관한 보고를 들은 회원들은 현지 후원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3박 5일간 일정 동안 악어 및 돌고래 쇼 관람, 파인애플 농장, 플로팅 마켓, 코끼리 체험. 요트 및 해양스포츠 체험, 원숭이 섬, 스카이갤러리 및 야시장 방문, 자연치유 체험관, 아시아티크, 짜오프라야 강에서 요시암유람선 선상 체험. 방콕 야경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했다.
11월 3일 귀국한 회원들은 “여러 교회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각자 사명감을 재다짐하고 함께 여행하면서 교제와 친목, 화합을 도모하고, 하나 되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은 “오랜만에 준비한 행사로 회원 모두 기쁨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양회 시간 내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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