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지방회, 남이섬에서 추계 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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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1-06 22:30본문
일산서지방회(회장 류차순 목사)는 지난 10월 12일 춘천 남이섬에서 목회자 사모 추계 야외예배를 열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모인 회원들은 합심 기도 후 남이섬으로 향했다. 차석자들은 푸른 하늘과 맑은 날씨로 야외 행사에 최적인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다.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남준희 목사 대표기도, 회장 류차순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시 8: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류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천지 만물인 아름다운 남이섬에서 회원들과 함께 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오늘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자”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회원들은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서 합심 기도를 했다. 이어서 남이섬을 찾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구원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박상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원들은 남이섬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만끽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오묘한 창조섭리에 감사하며 회원 간 친교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자연을 감상하며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다보니, 마음에 평안함을 누리게 됐다”고 전했다.
증경회장 장종수 목사 기도로 저녁식사를 하고, 임원단과 증경회장단 협찬으로 준비한 선물을 받은 회원들은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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