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회(회장 심유석 목사) 광교우리들교회(정유환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11월 21일 열렸다.

총무 이진용 목사 사회로 시작된 창립예배는 서기 정봉석 목사 대표기도, 회계 조응희 목사 성경봉독, 회장 심유석 목사 설교로 진행됐다.

심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8~19절을 본문으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를 주제로 설교하며 “오늘 창립예배를 드리는 광교우리들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물리치고, 말씀 중심의 사역과 성령 충만을 통하여 코로나19도 사탄도 이기고 환난의 시기에도 소망과 위로를 선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심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교회가 되어 세상에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영혼 구원하고 살리는데 앞장서라"고 전했다.

증경회장 김한태 목사 권면, 박병진 목사와 이용현 목사 축사, 김동욱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격려사 후 담임 정유환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말씀과 기도로 개인과 가정을 세우는 공동체, 열방에 복음전하는 공동체를 세워 전도와 선교에 힘쓰고 꿈과 비전을 전하는 광교우리들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정종권 목사 축도로 창립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광교우리들교회가 용인 광교 흥덕 지역에 든든하게 세워져, 코로나 19시대를 이기고 새 부흥의 모델이자 지역과 영혼을 살리는 복된 교회로 성장할 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