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제주도서 ‘힐링과 재충전’ 시간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11-23 23:06본문
부천지방회(회장 이금숙 목사) 목회자들은 지난 11월 8~10일 2박3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회장 이금숙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중단된 월례회를 대신하고 무엇보다 심신이 지쳐있는 회원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계획했다”면서 “이번 행사에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회원 간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 첫날인 지난 11월 8일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후 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한 회원들은 숙소에서 여장을 풀고 9일과 10일 제주도 곳곳을 다녔다.
먼저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새별오름 억새밭 체험, 허브동산에서 족욕으로 피로를 풀었다.
또한 엘마리노 씨푸드 뷔페에서 풍성한 해물을 맛보고 산방산 유람선에 올랐다.
“유람선에서 바다를 보니 답답했던 가슴 속이 모두 풀리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한 회원들은 토속 음식점 ‘토끼와 거북이’에서 성게 미역국을 마지막 만찬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롭게 마치고 사역지로 돌아왔다.
참석자들은 “2박3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오랜만에 좋은 장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사역에 대한 열정을 재점검했다"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