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영동순복음교회
장로 장립 및 권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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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0-13 15:06본문
충북지방회(회장 유진우 목사)는 지난 9월 21일 영동순복음교회(정철주 목사)에서 장로 및 권사 취임 예배를 주관했다. 이번 예식은 충북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영동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경건하고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유성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원배 목사 대표기도, 재무/회계 박희상 목사 성경봉독, 에바다성가대 찬양, 회장 유진우 목사 설교가 있었다.
‘부르심에 굳게 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유진우 목사는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 가운데 굳게 서서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 첫째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 안에서 더욱 전진해 가라. 둘째 하나님의 주신 은혜의 순간을 항상 기억하여 굳게 서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2부 장로 취임식은 회장 유진우 목사 집례로 취임자(손근직 장로) 소개, 서약, 공포가 있었다. 지방회 취임패와 전국장로연합회 취임패 수여에 회중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축복했다. 3부 권사 취임식은 담임 정철주 목사 집례로 취임자(김수진 권사) 호명, 서약, 공포, 취임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은 이유성 목사 사회로 증경회장 김수동 목사 권면, 직전회장 조성환 목사 축사, 루디아 워십팀 축하공연, 손근직 장로와 김수진 권사 가족과 교회 대표, 성도들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손근직 장로 인사와 광고, 왕남열 목사(영동순복음교회 원로)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는 말씀처럼, 이날 예배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충성된 종으로 쓰임 받고자 하는 믿음의 고백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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