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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19주년 기념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0-13 15:05

본문

 

 

충북 풍성한교회.jpg

 

충북지방회(회장 유진우 목사)는 지난 9월 14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순복음풍성한교회(이유성 목사) 대예배당에서 창립 19주년 기념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번 예배는 창립 이후 교회의 새롭게 도약하고 부흥을 다짐하는 은혜의 자리로, 교회를 위해 헌신할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유성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원배 목사 대표기도, 서기 강찬환 목사 성경봉독, 회장 유진우 목사 설교가 있었다.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1~4)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진우 목사는 “첫째 겸손히 맡겨진 양을 돌볼 것, 둘째 자원함으로 충성할 것, 셋째 양 무리의 본이 될 것”을 당부하며 “삶으로 본을 보이는 일꾼이 되고, 가정과 성도들에게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무/회계 박희상 목사 봉헌기도, 조예은 집사와 김주은 집사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로 봉헌송을 했다. 

 

2부 원로장로 추대에서는 담임 이유성 목사 인도로 조이제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추대증서 및 패 전달과 함께 성도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3부는 유진우 목사 인도로 장로 및 명예장로 장립(조유선 장로), 명예장로(정락원 장로) 추대가 있었다. 4부 집사 안수 및 권사 취임에서는 박선욱 집사가 안수집사로 임직되고 이명근·성창희·이기숙 성도가 권사로 세워졌다. 명예권사(조경식·추은희·강복임·서현순) 추대도 있었다.

5부 권면 및 축하에서는 증경회장 김용건 목사가 권면을, 증경회장 이석조 목사가 축사를 전하며, 임직자들에게 신실한 사명 감당을 당부했다. 임직자 대표 조유선 장로가 인사와 광고, 충청지역총연합회 부회장 정철주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순복음풍성한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감사예배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꾼들을 통해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고, 지역 복음화와 성도들의 신앙 성숙이 풍성히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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