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순복음기쁘다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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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1-18 10:09본문
수원지방회(회장 황윤택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순복음기쁘다교회(염택동 목사)에서 제73차 제4회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요한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회장 황윤택 목사는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목회 35년 시간 속에 주인으로 임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황윤택 목사는 이에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하나님만 바라보는 목회자가 되면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며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모두가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처음으로 월례회 장소와 식사를 섬긴 순복음기쁘다교회 염택동 목사는 환영 및 감사인사를 했다. 설교자인 회장 황윤택 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월례회 시작 전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 황윤성 목사가 준비한 마이크와 접시를 필요로 하는 회원교회 목회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회장 황윤택 목사 주재로 진행된 월례회에서는 각 부서 및 행사 사항 보고가 있었다. 특별히 11월 16일에는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집회가 한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소식을 자세히 전하고 참석을 독려했다. 그리고 수원순복음교회 50주년 제직임명식에 회원목회자들의 참석과 기도 부탁과 함께 12월에 예정된 송년회 참석과 후원, 나눔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회원들은 “몇분의 회원교회 목회자들은 위임으로 대신해 소식을 전했지만 대부분 참석해 친교를 나눴다”면서 “가을이 주는 풍요와 열매를 생각하며 간증말씀에 은혜받고 동역자들의 교제를 통해 영적 충만을 얻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12월 송년회를 기대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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