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회장 진희석 목사) 주관으로 지난 6월 25일 한울교회(한성우 목사)에서 정기월례회가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김준구 목사 사회, 부회장 김석환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정하영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고충엽 목사 설교가 있었다. 고충엽 목사는 시편 142편 1~7절을 통해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회계 장한기 목사 헌금기도와 봉헌의 시간을 가진 뒤 회장 진희석 목사는 본 교단 총회에서 수여한 목회 30년 근속패를 증경회장 박용권 목사, 증경회장 성연영 목사에게 전달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진희석 목사가 공지사항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임직자를 함께 축하하며, 정기월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