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지방회(회장 한순기 목사)는 지난 3월 1일 큰사랑순복음교회(유준규 목사) 창립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장진선 목사 사회로 부회장 홍바울 목사 기도, 서기 최용선 목사 성경봉독, 인천예광교회 청년부 특송 후 충북지방회 증경회장 정철주 목사가 ‘복 있는 교회’(시 144:12~15)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회장 한순기 목사 주재로 담임 유준규 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큰사랑순복음교회 창립을 선포했다.

청주지방회 증경회장 배석범 목사가 권면을, 김진선 목사(금천순복음교회)와 동해시 기독교연합회장 황성철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재무/회계 최철규 목사 헌금기도, 김선기 목사(사랑과 은혜교회) 헌금 특송, 증경회장 박영진 목사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큰사랑순복음교회 담임 유준규 목사와 성도들은 영혼구원의 사명과 지역 사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아름답게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큰사랑순복음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향해 큰 박수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