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이원종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순복음남울산교회(임상택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사회, 이균식 목사(범서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후 부회장 김기식 목사(순복음선교교회)가 ‘신비한 연합’(요 15: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 신앙생활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신비한 연합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지속적으로 그를 믿고 의지하며 복종함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주 목사(서울산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순복음성문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주재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WC) △ 영남지역 총연합회 체육대회 참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원들은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지방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