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대광순복음교회서 9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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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04 19:25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9월 29일 대광순복음교회(박용옥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김종호 목사(순복음아가페교회) 사회,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기도 후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대광순복음교회)가 ‘우리가 어찌할꼬’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행 2:37~38절 말씀을 본몬으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현격히 달라진 기독교의 실태를 바라보며 다시금 교회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4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박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들과 교회가 먼저 회개해야 하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세례의 과정이 필요하고, 죄사함의 은총을 받아야 하며, 성령충만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순녀 목사(영화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총무 조성옥 목사(순복음은혜교회)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마장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박원서 목사(강변순복음교회) 기도로 회무가 시작돼 보고를 받았다. 안건결의사항은 △10월 세계오순절대회(PWC)를 위한 기도와 참여 △11월에 계획 중인 4개지방회 연합체육대회의 모든 계획은 현임원에게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권동준 목사(성남순복음중앙교회) 폐회기도로 회의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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